폐가전 무료수거 신청방법,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바로가기
폐가전제품 버릴 때 들고 가는 것도 번거로운데 돈까지 내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잘 찾아오셨습니다. 들고 갈 필요 없이 기사님이 방문하여 무료로 수거해 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폐가전 무상배출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매우 간단하니 바로 신청해 보세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폐가전 무상배출 예약시스템'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됩니다.
1. 폐가전 무료수거 신청방법
'폐가전 무상배출 예약시스템' 홈페이지 접속
접수 - 동의 - 예약 - 확인 - 수거
정확한 주소와 희망날짜, 품목만 입력하면 들고 갈 필요없이 기사님이 방문하여 무료로 수거해 가십니다.
2. 이용방법 및 운영시간
(1) 이용방법
- 인터넷 / 모바일 바로가기
- 콜센터
1599-0903
(2) 운영시간
- 콜센터
평일 (월~금) : 08:00 ~ 18:00 운영
휴무일 : 매주 토, 일요일, 공휴일, 신정 (1/1), 근로자의 날 (5/1), 설/추석연휴
- 수거차량
평일 및 토요일 운영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신정 (1/1), 근로자의 날 (5/1), 설/추석연휴
* 지역에 따라 수거 가능 요일이 상이합니다.
3. 수거품목 및 수거기준
- 하나만 내놓아도 가능한 단일수거 가능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태양광패널, 일반전자제품 (전기오븐, 자동판매기, 러닝머신, 식기건조기, 식기세척기, 복사기, 전기정수기, 냉온수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제습기) 이 있습니다.
- 세트로 가능한 품목은 오디오세트 (전축), 데스크탑PC세트 (본체 + 모니터)가 있습니다.
- 수량기준 5개 이상 되어야 배출할 수 있는 품목은 가습기, 비디오플레이어, 스캐너, 연수기, 음식물처리기, 전기밥솥, 전기히터, 청소기, 튀김기, 감시카메라, 빔프로젝터, 식품건조기, 영상게임기, 재봉틀, 전기비데, 전기주전자, 제빵기, 커피메이커, 헤어드라이어, 믹서기, 선풍기, 약탕기, 유무선공유기, 전기다리미, 전기안마기 (안마기 의자제외), 전기프라이팬, 족욕기, 토스트기, 모니터, 노트북, 내비게이션, 팩시밀리, 휴대폰, 오디오 본체, 오디오 스피커, 오디오 포터블, 프린터가 있습니다.
* 집 안 또는 집 밖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옮기기 힘든 무거운 대형 제품 같은 경우는 기사님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서 운반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잘한 품목들은 집 밖에 내놓으면 정해진 날짜에 가져가시니 편리하겠죠?
4. 수거 불가 품목
수거 불가품목에는 가전제품 (원형 훼손 제품, 맞춤 제작된 대형 제품, 안마의자, 소형가전제품 5개 미만 요청 시), 가전제품 외에는 (폐가구, 러닝머신 제외한 운동기구, 악기류, 의료기기, 기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류)가 있습니다. 수거 불가 품목을 잘 확인하셔서 배출하기시 바랍니다. 수거불가 품목 배출방법은 관할 주민센터 등 지자체 문의 후에 배출해야 합니다.
5. 유의사항
- 에어컨, 벽걸이 TV, 빔프로젝터, 유무선공유기, 감시카메라 등 설치(고정)된 제품은 서비스 이용 전 기본 철거가 되어있어야 수거가 가능합니다. (미철거시 수거 불가)
- 태양광패널은 콜센터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기본철거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방문수거 대상품목 수거 시 기타 비대상 소형가전제품 추가 수거가 가능합니다.
-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 수거 신청 시 잉크/토너 등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고정 조치 후 배출하셔야 합니다.
- 인력으로 수거가 불가한 제품은 주민이 수거가 가능한 상태가 되도록 조치하여야 수거가 가능합니다. (사다리차, 크레인이 필요하면 수거 불가능)
6. 자주 묻는 질문
수거예약취소하고 싶어요, 소형 폐가전 5개 미만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폐가구류도 수거가 되나요? 등 자주 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답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별도 가입 없이! 비용이 들지 않으며! 들고 갈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한 서비스죠?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방식으로 제대로 폐기하거나 재활용하기 때문에 자원 활용과 재순환, 자연보호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이번기회에 고장 나거나 쓰지 않는 폐가전제품 싹 정리해 보는 건 어떨까요? : )